예금 vs 적금 — 왜 이자가 다를까
최종 확인 2026-10-17
같은 금리면 예금과 적금 중 어느 쪽 이자가 많나요?
같은 총 납입액이면 예금이 많습니다. 600만원을 3.5%로 1년 넣을 때 예금 세전이자는 210,000원, 적금(월 50만원)은 113,750원입니다.
금리만 보면 같아 보이는데 만기 금액이 다릅니다. 돈이 들어간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이자가 붙는 기간이 다르다
예금은 가입 첫날 원금 전액이 들어가 만기까지 이자가 붙습니다. 적금은 매달 나눠 넣으므로 첫 회차만 전체 기간 이자를 받고, 마지막 회차는 한 달치만 받아요. 그래서 총 납입액이 같아도 적금의 평균 예치 기간은 절반쯤입니다.
| 구분 | 총 600만원을 3.5%·12개월 | 세전이자 | 세후 수령액 |
|---|---|---|---|
| 예금(거치식) | 첫날 600만원 예치 | 210,000원 | 6,177,660원 |
| 적금(월 50만원) | 매월 초 50만원 납입 | 113,750원 | 6,096,233원 |
적금 단리 공식
월초 불입 기준 세전이자는 M × R × n(n+1)/2 ÷ 120000입니다(M=월액, R=연이율×100, n=개월). n(n+1)/2 는 1+2+…+n 이라서, 각 회차가 받는 개월 수를 더한 값이에요. 예를 들어 12개월이면 78개월분의 이자가 붙습니다. 12개월 전체로 치면 평균 6.5개월 예치한 셈입니다.
그럼 적금은 손해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목돈이 없어도 매달 나눠 모을 수 있고, 같은 기간에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만듭니다. 다만 '금리 3.5%'라는 숫자를 총 납입액에 그대로 곱해 이자를 예상하면 실제보다 크게 잡힙니다. 이 사이트는 두 상품을 각각의 산식으로 계산해 그 차이를 보여 줍니다.
직접 확인
예금 계산기와 적금 계산기에 같은 금리·기간을 넣고 총액을 맞춰 보세요. 세금은 둘 다 15.4%로 계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적금 이자는 왜 총액의 절반쯤에만 붙나요?
매달 나눠 넣기 때문에 평균 예치 기간이 전체 기간의 절반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12개월 적금은 회차별 예치 개월 합이 78개월입니다.
예금과 적금 금리는 왜 다른가요?
상품마다 자금 조달 구조와 우대 조건이 달라 금리가 다릅니다. 이 사이트는 사용자가 넣은 금리로만 계산합니다.
공식 출처와 확인일
- 소득세법 제129조 — 이자소득 원천징수세율 (법제처) — https://www.law.go.kr/법령/소득세법/제129조 (확인 2026-10-17)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 예금·적금 금리 비교 — https://portal.kfb.or.kr/ (확인 2026-10-17)
- 금융감독원 파인 — 금융상품 통합 비교 — https://fine.fss.or.kr/ (확인 2026-10-17)